저만의 노트북을 사용하게 되면서,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에서도 언제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되었든 읽을 거리를 담아놓는 것이었지요. 하지만 하드디스크에 저장해 놓을만한 읽을거리들에는 상당히 한계가 있었고, (대부분 재미가 없다는..) 제가 등록해 놓은 블로그들의 RSS를 읽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에 대하여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파이어폭스의 위대한(?!) "Read It Later"라는 플러그인을 찾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파이어폭스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넷스케이프로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흥미로운 부분만 꺼내서 이야기하자면 넷스케이프가 모든 PC를 차지하고 있던 그 때 소스코드를 뒤집어 엎고 새로 짜겠다는 엄청난 "실수" 전략에 의하여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에게 시장을 모두 뺏겨버린 뒤, "뒤집어 엎고 새로만든" 웹 브라우저가 바로 파이어폭스입니다.

파이어폭스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고 싶으신 분은 여기로 > 링크

Read It Later라는 플러그인 자체는 사실 임시 북마크 기능으로써의 역할이 강합니다. 즉 인터넷을 돌아다니던 도중에 흥미로운 페이지를 발견하면 단축키 또는 버튼을 이용하여 "Read It Later"를 설정해 놓고, 나중에 다시 가보고 싶을 때 Read It Later를 통하여 해당 페이지를 손쉽게 방문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좋은 플러그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수직적인 정보 검색이 될 수 있는 웹질의 특성을 어느정도 커버해 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하게 쓸 예정이니 패스..)

하지만 여기서 또 흥미로운 기능은 바로 '오프라인에서 읽기' 기능입니다. 미리 웹페이지를 방문하여 해당 웹페이지를 저장해 놓고 오프라인에서도 읽을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지요.

자, 그러면 파폭과 Read It Later가 설치되어 있다고 가정하고 오프라인에서 쉽게 밀린 웹툰을 읽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을 하나씩 따라가 보겠습니다.

  1. 파이어폭스 새 창을 열고 만화 목록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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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보고 싶은 만화부터 우클릭 > 새 탭에 링크 열기 (T)를 순서대로 눌러나갑니다.

    image
  3. 컴퓨터 사양에 따라 (-_-) 열고 싶은 만큼 엽니다. 단 순서대로 열어야 나중에 쉽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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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일단 모든 페이지가 로드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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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제 탭에서 우클릭을 한 뒤 "모든 탭을 나중에 읽기" 버튼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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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그리고 목록 페이지는 주소창의 버튼을 눌러 살포시 빼 줍니다.

    image 
    저 체크 버튼을 클릭해서 없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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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Read It Later 버튼의 화살표를 눌러서 찾아보면 목록이 쭉 들어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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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Read It Later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메뉴 중에 "오프라인에서 읽기"를 눌러 저장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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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습니다.

    image image
  10. 자, 이제 저장이 끝났습니다. 닫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image
  11. 오프라인에서 읽기 위해서는 파이어폭스를 '오프라인 모드'로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이는 "파일 > 오프라인으로 작업(W)" 을 누름으로써 가능합니다.

    image
  12. 오프라인으로 설정되었으면 Read It Later 옆의 화살표 버튼을 누르고 첫번째 만화를 찾아갑니다.

    image
  13. 로컬에서 만화가 잘 보이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image

  14. 만화를 재밌게 보신 후 다음화로 넘어가고 싶으실 때에는 "Read It Later" 버튼을 한 번 살포시 눌러주시면 됩니다.

    image
  15. 다 읽으신 뒤에는 "Read It Later" 버튼을 누르고 해당 만화들의 체크 표시를 지워주시면 창이 닫히는 순간 목록에서 사라집니다.

    image
  16. 요즘 웹툰들이 워낙 길게 나와서 20편 정도 저장하면 길에서 1시간 이상 너끈히 볼 수 있더군요. 저장에 드는 노력은 5분도 안걸리구요.. :D
  17. 물론 파이어폭스의 RSS Reader 기능과 하모니를 이루어 RSS subscribe을 해 놓은 블로그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보실 수도 있습니다~

괜찮죠? 이 외에도 파이어폭스에는 좋은 기능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 기회에 한 번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단, 이 "오프라인에서 읽기" 기능이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몇몇 복잡한 레이아웃을 사용한 웹사이트의 경우 제대로 저장하지 못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네이버 카페)


파이어폭스 다운로드 링크

Read It Later 플러그인 링크

Posted by 제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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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31 10: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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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저는 PDA의 Isilo를 이용해 오프라인 브라우징을 하고 있는데 노트북에서는 위의 방법이 좋겠습니다.
    새 탭을 열 때는 오른쪽 클릭 메뉴도 좋지만 링크 위에서 휠버튼을 클릭하면 더욱 편리하더군요.
    그리고 여러 링크를 동시에 열어주는 파이어폭스 확장 기능도 있던데 같이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2008.08.31 17:2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PDA는 뭐랄까.. 도저히 인터페이스 때문에 적응이 되지 않더군요..^^; 조만간 접히는 LCD가 나오면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 링크를 동시에 열어주는 파폭 확장기능은 확인해 봐야겠네요.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줄 수 있다면!
      좋은 팁 감사합니다~

NHN 에서 '네이버 서비스 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네이버 서비스 자문위원회 운영")

개인적으로 그 배경에 대해서 제가 느끼는 대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1. 이명박 정부 어용 네이버 논란

    이번 촛불 시위 이후 (아마도) 본의 아니게 국내의 TOP 1의 포탈을 운영하던 네이버는 이명박 정부에 의하여 상당한 통제를 받았고 이에 강하게 대응하지 못하면서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고 넉다운 되어 버렸지요. 국내 1위 기업이라 NHN의 입장도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할 법 하지만, 올바른 역사를 세우기 위해서는 당연한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네이버는 이 때문에 다음에게 상당히 추격을 당했습니다. ("네이버 떠나 이사갑니다")
    조중동 뉴스공급 중단 사건 이후 주식시장에서도 다음의 강세가 보이곤 했습니다. ("조중동 선언 이후 다음과 네이버의 주가", "다음, 네이버 주가 그래프")
    사실상 네이버의 댓글이 소위 "알바"들에게 점령당한 이후 개인적으로도 네이버가 꺼려지게 되더군요.

  2. 네이버의 꿈틀

    시국이 이리 돌아가고 이명박 정부의 지지율도 바닥이 어딘지 알 수 없도록 내려가자 네이버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반응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선적으로 자신들이 특정 언론사의 편이 아닌 단순한 Contents Syndicator에 불과하다. (Don't kill the messenger라는 문장이 생각나네요.) 이렇게 어필하고 싶었는지 맞춤 뉴스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야후와 네이버의 새로운 뉴스 서비스")
    맞춤 뉴스가 단순히 "개인화(Personalization)"의 트랜드에 발맞추기 위함이었다고 생각하기에는 타이밍이 참 좋(?)았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립서비스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서비스가 있어도 사용하지 않을테고 (일반적인 네이버 유저의 성향을 생각해 볼 때) 네이버는 자신들의 권력(어떤 정보를 보여줄 것인가를 선택할 수 있는 엄청난 권력)에 크게 손해보지 않고 수구 언론의 편이라는 공격을 당할 때에만 "맞춤 뉴스"와 같은 카드를 꺼낼 수 있었을 테니까요.
    그리고 네이버 평정발언 사건도 일어납니다. ("진성호, 네이버 평정 발언 사실상 시인 논란") 그리고 네이버가 반응을 보여야 한다는 압박, 그리고 자신들이 어용 포탈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손해 배상 소송을 걸었습니다. ("네이버 평정 발언 진성호 의원, 10억원 손해 배상 소송")

  3. 이명박 정부의 다음 폭격

    그리고 국민들이 조용해지자 다음은 바로 이명박 정부의 보복을 받지요. ("daum에 40억원 세금폭탄 보복") 굉장히 화가 나는 일입니다만.. 어찌되었든 이로써 다음의 사장은 배임행위로 형사 고소를 당할 위기에 놓였고 전체적으로 수세적으로 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다음 아고라의 많은 논객들이 하나둘 아고라를 떠난 일은 알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지요. (알 수 없는 이유에서 말입니다.) 다음이 핀치에 몰렸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만한 상황입니다.

  4. 이명박 정부의 신문법 개정 추진

    이명박 대통령은 기세를 타고 아예 이 기회에 인터넷 포탈도 어용으로 탈바꿈시킬 의도를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신문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 신문법의 '포털뉴스 게시중지 청구권'을 악용하기 시작하면 말그대로 포탈에 게재되는 뉴스를 주무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포털도 언론', 신문법 개정 추진... 뉴스 게시물 임시 삭제 요청)

  5. 때마침 등장한 네이버의 자문위원회

    네이버 자문위원회의 공식 블로그는 이곳입니다. 공식 블로그의 말을 빌리자면,

    "네이버서비스 자문위원회는 네이버 서비스의 투명성 및 진정성 제고를 위해 이용자들을 대변하는 전문가 집단의 공개검증을 받는 장입니다."

    뭐,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자신들은 어떤 이념, 정치 싸움에서 슬그머니 빠지고 싶다는 이야기겠습니다. 결국은 전문가 집단을 내세워 이러한 상황을 명목상으로 벗어나겠다는 것이겠지요. 그렇다고 절대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짜피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기업으로써 정부의 규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면 자신들이 취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을 취해야 할테니까요.

    이러한 방패막이를 통하여 네이버가 정부의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요구들을 절반만 막아낼 수 있다고 해도 성공일 겁니다.

이 정도입니다. 네이버의 이번 자문위원회의 구성 위원들 중에 눈여겨 볼만한 분들은,

  • 참여연대 사무처장 김민영
  • 고려대학교 신방과 교수 김민환
  • 언론인권센터 윤여진
  • MBC 전문연구위원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 이남표
  •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정재승 (음.. 이 분은 그냥.. KAIST 교수님이라서..)

네. 이 것이 네이버의 현재로써 정부에 대한 AT 필드인 것입니다.

이 중 고려대 신방과 교수이신 김민환 교수가 대표위원이라고 합니다. '고려대'라는 말에 꽂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해 봤습니다.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고 구글에서 검색된 몇 가지 기사들만 적어볼까 합니다.

  • 이런 검찰의 행보에 대해 상당수 언론 전문가들은 전례가 없는 공권력 개입이라며 언론통제 의도가 다분히 깔려 있다고 비판했다.
    김민환 고려대 교수는 27일 “피디수첩 보도가 확보 가능한 최선의 사실 보도 버전이었냐는 데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이는 언론 윤리로 따져야 할 문제”라며 “사법적 제재에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일부 문제가 드러났다면 이는 언론 윤리나 전문화 차원에서 풀어가야지 검찰이 개입할 영역이 아니라는 것이다. 김서중 성공회대 교수는 “피디수첩 프로그램은 배후가 있거나 복잡한 판단이 필요하지 않고, 사실 확인만 하면 되는 문제인데도 팀을 꾸린 것은 위협효과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피디수첩의 향후 프로그램이나 다른 유사 프로그램들의 제작과 관련해 사전 경고의 의미를 띤다는 것이다. ('눈엣가시 언론' 정부가 고소하고 정부가 수사)
  • 김민환 고려대 교수는 "진보주의자들이 세상을 얻었다고 생각하며 변화를 게을리 했다면 보수주의자들은 세상을 잃은 시점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선진화로'라는 새로운 기치를 내걸고 변화를 지향했다"며 "잃어버린 것을 되찾기 위해 스스로 변화한 보수주의자들이 그 과실을 향유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담론보단 풀뿌리 운동.. 이젠 시민 곁으로)
  • 말의정치학 - 김민환 교수
  • 김민환 고려대 언론학부 교수는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행태와 무능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이명박 후보에게 몰려가 있는 상황에서 노 대통령이 이 후보를 공격한다면 이는 오히려 이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골적 노심, 누가 득 보나)

열심히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제가 모르고 있는 사실이 있거나 비판하실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제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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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엔지니어의 가치 상승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의 관심사인 CS 쪽만 보았을 때 어찌되었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는 (정확히 이야기하면 단순히 수요의 증대겠지요) 것은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실질적으로 물가를 따지면 학사 졸업 후 평균 초봉 60,000$의 가치가 많이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상당한 편인 듯 합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아예 미국으로 나와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연봉도 높은 편이고, 야근, 철야를 안해도 되니까요. 적어도 한국에 비해서는 굉장히 인간다운 대우를 해준다고 생각하구요.

몇 가지만 피하면 될 듯 합니다.

  1. 하드웨어 Oriented 된 회사에서 Software Engineer로 일하기
    관리자쪽에 Software Based Manager가 높은 사람이 있지 않은 이상 무쟈게 피곤한 듯 합니다. 이런 회사에서는 하드웨어의 일정에 소프트웨어는 무조건 맞추는 것이죠.. 네.
  2. 게임업계에서 일하기
    제가 들은 바로는 게임업계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똑같다고... (물론 N모 회사 정도 되면 한국도 근무여건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먹고사는 분야는 고생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여러분.. 영어 공부합시다. 안그래도 Software 쪽을 Hot봐리로 보는 기업, 나라의 문화에서 미래가 잘 안보이네요.

Posted by 제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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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25 17: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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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등 외국계의 소프트웨어 회사도 (게임 회사) 한국 못지 않다는 얘기를 종종 들었습니다.
    하지만 대우는 다르다고 하더군요 :)

    정말 영어라는 것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료 논문 다 써도 정작 영어 후덜덜 해서 가슴 치며 무뇌충의 영어 달인들을 conference 등에 대신 보내는 것을 많이 봐서요..
    (제 이야기는 아닙니다 라고 못하겠죠 흐~)
    • 2008.08.25 17:5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alones //
      네. EA의 1년 이내 이직률이 50%라는 것은 (이 이야기를 들은지가 좀 오래되긴 했지만) 미국도 힘들긴 마찬가지라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대우라도 좋으면 좀 버틸 수 있을라나요..^^;
      영어는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원래 세상이란게 최종적으로는 커뮤니케이션으로 관문을 넘어야하니.. 그 관문을 쥐고 있는 자가 권력을 갖게 되는 것이겠지요.
      방문 감사합니다..^^

Maybee - Eyes on Me..

2008.08.25 12:06

1999년, 갓 대학교에 입학하고 1층에 있는 기숙사 방에 온 친구들이 모여서 "오오~"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봤던 것이 있습니다. 바로 Final Fantasy VIII의 동영상이었지요.
현재 3D 기술력으로 보자면 그 당시의 영상은 시시해 보이겠지만 그 당시에는 말 그대로 센세이션이었습니다. 여주인공 "..."의 하늘색 드레스와 비행선에서의 무도회 장면.. 잊혀지지가 않지요. 그 당시에는 머리카락이 '엘라스틴만 써요' 풍으로 흘러다니는 영상이 처음이었을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자주인공 Squall의 옷도 그런 기술력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네요.. ^^;;

<그 당시의 감흥을 기억하나요?! 물론 지금은 초라해보이겠지만..>

하지만 우리를 흥분시켰던 것은 단순히 영상 뿐은 아니었습니다. Final Fantasy VIII의 메인 테마곡이기도 했던 Eyes On Me라는 곡은 정말 그 선율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이수영이 불렀던 Final Fantasy X의 테마 번안곡을 불렀던 것이 가장 잘 알려져 있을테지만요.

이번에 메이비가 그녀의 6집 싱글 앨범 "어쩜 좋아"를 내면서 FF VIII의 테마곡을 번안하여 불렀습니다. 앨범의 타이틀은 2번째 Track '어쩜 좋아'로 보이지만 - 아, 그리고 보사노바 리듬의 이 곡도 정말 좋아요! - 1번 Track에 있는 'Eyes On Me'는 나를 또 한 번 거진 10년 전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개인적으로 메이비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팬으로써 메이비가 부른 Eyes On Me가 최고라고 하고 싶지만, (^^;) 이 곡은 워낙 원곡이 좋습니다. 왕정문(Faye Wang)이 불렀는데, 정말 최고..

마지막은 추가 동영상 : 이수영 '얼마나 좋을까' + FF X Original Movie

갑자기 파판이 하고 싶어지네요. 제가 했던 것중에 FF X2 인가.. (이수영이 테마곡을 불렀던 시리즈) 그 스토리가 가장 슬프고 최고였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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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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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25 17:0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 노래 정말 좋습니다~~(댓글 타고 왔습니다)

    저도 FF를 (정확이 XIII인진 하도 많아서) 할 때 열광했었는데.

    뮤직 비됴 잘 보고 갔니다~~
  2. Dean Lee
    2008.08.30 02:4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XIII (x) VIII (o)
  3. 2008.09.02 23:4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앗! 저두 학교 전산실에서 친구들이랑 완전 감탄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요. 저 엘라스틴 머릿결. 우연히도 AI 하시는 교수님의 관련 내용 특강을 들은 뒤였어서 더더욱 뇌리에 확 남았더랬죠.
    • 2008.09.03 12:2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Isabel.kang // 그렇죠? 그 시절에는 엘라스틴 머릿결에 환호할 수 밖에 없었던 세상이었던... 방문 감사드립니다 ^^

Fixodent

2008.08.25 03:24

... Fixodent. 아.. Fixodent..

미국에서 사용하던 치약이 다 떨어져서 치약을 사러 갔습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치약들이 많더군요. 사실 Extreme Whitening 이라고 씌여있는 것들을 써보고 싶었지만.. 왠지 이빨에 무슨 문제가 생길 것만 같았습니다. -_-;;

그래서 다른 것을 고르던 중 여행용 Package의 적당한 사이즈가 있는 놈을 발견했습니다.

 IMG_1416

그리고 그 날 밤 호텔에서 살짝 술을 마시고 양치를 하려고 새로 산 그 Fixodent를 꺼냈습니다. 입구가 일반 치약들과 다르게 얇더군요.. 이 때 알아봤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옆의 후배녀석이 친절하게 "형, 그런 치약들도 있어" 라고 해 주더군요. 그래서 한 웅큼 짜서 양치를 시작하는데 뭔가 이상한 겁니다. 거품이 안나고 무언가 이상한..

그래서 일단 입안을 헹궈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잘 안되더군요 T_T.. 입 안에 마데카솔을 한움큼 넣고 양치를 하는 느낌인 겁니다.

그래서 그대로 나와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봤습니다.

네... Fixodent는 이빨과 틀니 사이를 강력하게 접착시켜주는 제품이었던 것입니다. -_-;; 이름에 Fix가 붙어있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양치를 하고 손으로 입안을 아무리 긁어내도 개운해지지가 않더군요. 이걸 사가는 내 모습을 본 점원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ㅠ.ㅠ

 IMG_1418

ps) 아무래도 이건 한국 가져가서 누구 골려줄 때 써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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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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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19 11: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2. 직립나
    2011.02.05 06:4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ㅋㅋㅋㅋㅋㅋ
  3. 장미
    2012.01.26 12:1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전화번호알수있나요?
    부탁드립니다....
    남겨주세요~

제가 가입되어 있는 Linux Mailing List에서 온 Tip 입니다.
(출처 : http://www.cyberciti.biz/faq/bash-prepend-text-lines-to-file/)

간단한 팁이지만 쓸모가 많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echo "text" | cat - yourfile > /tmp/out && mv /tmp/out yourfile
PS) Prepend라는 말을 찾아보았더니 정식영어단어는 아니고 Append의 반대 의미로 
'앞쪽에 붙인다'라는 IT에서 사용되는 용어더군요.
 
Posted by 제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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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사용하기 시작한지는 약 2주 정도 되어 가네요. 제가 구입한 노트북 기종은 Lenovo X61s 기종입니다. 노트북이 한두푼 하는 물건이 아닌지라, 상당히 이곳저곳에서 살펴보고 구입했는데요.. 결과적으로 제 입맛에 매우 잘 맞네요. :)

저전력 설계로 인한 배터리로 장시간 사용가능, 블루투스 2.0 탑재, 무광택 12.1인치 LCD 패널, 해상도 1024x768 (조금 아쉬운 점이긴 하죠) 정도가 특징인 듯 합니다.

하지만 이 노트북에 제가 가장 만족하는 점이자 최대 장점은,

  1. 무지하게 가볍다! (전원 아답터 포함 2kg 이하로 알고 있습니다.)
  2. 저전력으로 오래간다! (일반적인 작업을 하면 4시간, LCD 밝기를 제일 어둡게 하고 단순한 작업들을 하면 6시간 이상가는 듯 합니다.)
  3. IBM만의 멋진 디자인! 빨콩의 위력! (사실은 IBM이 아닌 Lenovo..)
  4. Windows Vista Home을 돌리면서도 XP 못지 않은 (오히려 빠르다는 느낌이 들 정도?) 성능!

인 듯 합니다. 아.. 4번 항목에 대하여 발끈(?)하시는 분들이 많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XP를 돌려봐야 비교가 가능하겠지만, Turbo Memory 1Gb의 위력과 각종 비스타 셋팅(http://theeye.pe.kr/199 를 참조하였습니다) 덕분에 아무런 불편함 없이 사용 중입니다. 단, 메모리는 2Gb로 셋팅하였습니다.

제가 처음에 Lenovo 노트북을 사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X61-A43 리뷰를 보고 난 뒤였습니다. 물론 Lenovo 홈페이지에서 직접 Customize하여 구입하였지만요. 덕분에 가격 뛰는 건 순식간이더군요... T_T..


이것이 제가 구입한 노트북 사진입니다. :)

이 노트북을 구매하기까지 굉장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그리 특별한 부품을 추가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Customize 하였다는 이유로 배송까지 2주가 넘게 걸렸고, 중간에 UPS에서 삽질하는 관계로 도착하는데까지 또 1주가 추가되었습니다. 대부분 아실겁니다.. 마음 먹고 지른 물건이 배송되지 않을 때의 심정을...

이러한 연유로, 3주 동안 매일매일 설레는 (사실은 마지막 1주는 거의 포기로..) 마음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에 노트북이 도착하면 OS를 어떻게 셋팅하고, 어떤 어플리케이션들을 설치하고,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틈이 날 때마다 정리했습니다. 각종 설치 파일들은 꼬박꼬박 외장하드에 모셔두었죠.

어쨌든 제가 최종적으로 셋팅한 XP 화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국 새로 산 노트북에서는 들어있는 Vista Home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지만 말이죠.

 

상당히 만족스러웠지요. 그리고 8월 첫째주에 드디어 노트북이 도착했고 그 때부터 저의 무한삽질은 계속됩니다. 노트북을 정말 나만의 것으로 만들고 활용하기 위한 삽질이었죠. 노트북의 특성상 외부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마우스를 사용하기도 불편했고(물론 극강의 빨콩이 있지만..), Off-line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꽤 잦았습니다. 정말 조금이라도 불편하다 싶으면 방법을 찾았습니다. 세상에는 참 멋진 프로그램들이 많이 숨어있더군요. :)

그리고 그 삽질이 어느정도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제 노트북과 제 생활이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게 묶였고 상당히 편하고 쾌적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것저것 찾던 도중 이러한 삽질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을 규정(?)짓는 단어를 발견했습니다.
Gearhead, ZDNet Korea IT 평론가로 유명하신 김국현씨의 멋진 해석으로는 "기술적 심미주의자"이지요. 위키피디아에서 찾아보니 헤로인 중독자(Heroin addict)라는 속어의 의미도 담고 있네요. ^^;

저는 지금도 계속 삽질 중입니다. 조금이라도 편하게, 세련되게, 쿨한 방법을 찾기 위한 삽질이지요. 제가 갖는 이러한 집착은 단순히 집착을 위한 집착은 아닙니다. 이는 새로운 기술을 마음껏 활용하여 제가 마음 속에 그리고 있는 "멋진"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고집이지요.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와 씨름해야 하는 운명이라면 조금 더 편하게, 세련되게 하고 싶은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제 생각에 공감하실 겁니다.

그래서 제가 했던 삽질들을 하나씩 올려볼 생각입니다.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다른 분들께서 더 좋은 방법을 제안해 주실 수도 있고, 평소에 알게 모르게 불편했던 것들을 제 블로그의 글을 통하여 해소하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나아가 아쉬운 기능들은 직접 만들어 공개할 생각입니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요..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제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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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31 1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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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거 사셨네요.^^. 좋은 기계에서 펼치는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 2008.08.31 17: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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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쓰고자 하는 글들이 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잘 나질 않네요. 그래도 joogunking님의 댓글에 힘이 납니다. ^^ 방문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글 하나를 트랙백 해 옵니다.
I trackback a really good article.

미국에 와서 겨우 한 달 밖에 안되었지만 뼈져리게 느꼈던 의문은,
It's only a month that I've been in USA, the deepest question I had was,

"왜 미국인들은 한국인들보다 즐거워 보일까? 무엇이 이들을 한국 사회와 다르게 만드는 것일까?" 였습니다.
""Why Americans look happier than Korean? What makes them diffent from Korean society?"

그리고 마음속으로 가지고 있던 결론은, 바로 미국 사람들은 놀 줄 알고 소소한 것부터 즐거움을 느낀다는 것이었습니다.
And I had a conclusion in mind that they know how to play and feel happiness from even tiny things.

물론, 한국 사회의 분위기 자체가 경쟁과 성장만을 강조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구요.
Of course, I came to think that the air of the Korean society emphasizes only competition and growth.

꼭 이 글은 한 번 읽어보시고 다들 자신의 행복을 찾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Read this article at least once, and I wish you all to find your own happiness!



PS) 링크가 빠졌네요. http://moai.tistory.com/634

PS) Link is missing.
Posted by 제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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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 전쯤에 UCLA에 교환학생으로 가 있는 후배들과 만나 레돈도 비치에 갔었습니다.
About two weeks ago, we went to Redondo beach with our younger friends who had been in UCLA as exchange students.

아름답게 펼쳐진 해변과..
Beautifully laying beach..

해변가에서 한가롭게 놀고 있는 사람들과..
People having an unoccupied time on the beach..

바다의 요트..
Yacht on the sea..

갈매기..
Seagull..

상점거리..
Market place..

낚시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People enjoying fishing..

아름다운 풍경..
Beautiful scene..

저 아이는 커서 이 순간을 기억할까요? ^^;
Will this girl remember this moment? ^^;


저녁 때 (약 7시경) 도착하여 우리는 "한국횟집" 이라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이미 네이버 블로그에서 봐둔 곳이었지요.
In the evening (around seven) we went to a restaurant named "Hanguk Huejib" (which means Korean Sashimi). We've already read about the place in a naver blog.

넓은 가게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붐벼 주문을 하고 30분 이상 기다려야 했습니다.
Though it was a big restaurant, we should have waited more than 30 minutes after order as it was so crowded.

가게 주변에는 한국사람들이 반이더군요.. -_-;
Half of the people around was Korean.. -_-;


맛나게 사시미를 먹고~ 운전하지 않는 사람들은 소주 각 1병씩 마시고 기분 좋게 돌아왔습니다.
Had a delicious sashimi, one bottle of soju for those who don't drive, and came back in a good feeling.

여러번 갈 필욘 없지만 한 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
Don't need to go several times, but I think it is worth while visiting once at least. ^^

 

저 사진 보시니 부럽죠? ^^;
You envy me after seen the picture, 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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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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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DER 님께서 초면에 친절히도 초대장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
MULDER kindly gave me an invitation card. I'd like to thank him with this article. (?)

TiStory에 안착하여 처음 쓰는 글입니다.
This is my first article writing since I came to TiStory.

7월 1일부터 California 주의 Lake Forest에 와 있습니다. 출장인데요..
I've been in Lake Forest, California. It's a business trip..

지도 이미지

 

잘 보면 가운데 부분에 Irvine 이라고 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Irvine City 인데요, 그 곳 주변이 지금 제가 있는 곳입니다.
If you look closely right in the center, you can see a label Irvine. It's the city of Irvine and that's the place where I'm around.

저기 압정 꽂혀 있는 곳이 Mission Viejo 입니다. 우리 호텔이 있는 곳이지요..
The place pinned is Mission Viejo. Where our hotel lies..

여행을 온 것이 아닌지라 컨텐츠가 풍성하지는 못하겠지만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게 되는 소소한 것들에 대해서 적어보자 합니다.
Because it's not a normal trip, the contents won't flourish, but I'd rather try to write about a little things that I experienced in my normal life.

많이 기대(?)해 주세요~
Please expect my articles(?!?!)

 

california

(레돈도 비치)
(Redondo Beach)

 

이 사람이 주지사인 곳.. California
Where this man is a gonverner.. California

 

추신. 영어공부 및 해외 친구들을 위하여 부족한 영어로 각 문장마다 번역글을 달고자 합니다. 이상한 표현이 있거나 더 좋은 표현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부탁 드립니다. ^^
PS. To learn English and for my foreign friends, I'm gonna add translated english sentense to each korean sentense. If you see any strange expression or you can suggest me better expressions, please feel free to comment me anytime!~  I'll really really appreciate your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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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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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03 10:5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와..~~^^ 블로그 잘 꾸미시고 계시고 있네요.^^

    해외여행도 많이 가시는것 같고 ^^;

    부럽습니다. 멀더~ 도장 찍고 갑니다. ㅎㅎ
    • 2008.08.03 14:0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MULDER / 방문까지 해 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블로거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죠 :) 종종 멀더님 블로그에도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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